아웃도어 액티비티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한국에서도 스노우피크 제품을 많이 찾는 것 같다.
필자가 있는
포틀랜드에도
스노우피크 매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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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으로 이루어진
포틀랜드 스노우피크 매장에는
옷, 캠핑용품, 텀블러, 컵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포틀랜드 시내? 다운타운에 가면
꼭 들리는 스노우피크
같이 구경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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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피크의 매장 손잡이이다.
손잡이도 좀 힙히다.
망치로 만든
손잡이.
아웃도어 느낌이 물씬 나면서
손잡이를 잡아보고 싶게 만든다.
손잡이를 열고 안으로 들어가면
1층에 있는
의류를 볼 수 있다.
일본 제품이니 일본 느낌이 난다.
옷 재질도 좋고 디자인도 심플하니 너무 좋은데
가격이 비싸다.
외투의 경우
200- 500불 정도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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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1층에는
유명한 티타늄 컵, 텀블러를 판다.
가볍고 튼튼한 텀블러, 컵이다.
가격은 20불- 40불정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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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에서 쓰기 좋은
커피 드리퍼도 있다.
유리로 된 것이 아니라서
쓰기에 부담없어 보인다.
메탈이라 간지도 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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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1층에는
작은 버너가 있는데,
이게 진짜 분위기템이다.
*필자의 남자친구가
이것을 get하고
너무나 뿌듯해하고 기뻐했던 기억이 있다
(긔여어,,ㅋ0ㅋ)
대충 1층을 다 보고
2층으로 간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내려다 본 1층이다.
자갈로 인테리어를 해놔서
자연과 가까워 지는 느낌을 들게 했다.
(괜히 자갈 밟고
아이처럼 좋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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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 가면
텐트와 테이블 igt 있다.
스노우피크 텐트는 정말 분위기있다.
고급스러운 캠핑을 원한다면
스노우피크로 전 제품을 바르면
가능하다.
열심히 구경하다가 잠시 앉아본다.
진짜.. 너무 편해서 일어나기가 싫다
스노우피크 테이블과 의자,
실버웨어까지 세팅하면 이런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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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의 산, 바다, 강은
정말 아름답다.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하기에
미국에서 가장 좋은 곳이 아닐까? 싶다.
이번주에 캠핑 재밌게 다녀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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