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국에서 거주하는
필자를 위한 글이다.
미국은 온도를 표기할 때
섭씨 대신 화씨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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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는
사이트 검색을 통해
섭씨-> 화씨 혹은 화씨 -> 섭씨를 알아내는 법
두 번째는
간단한 공식을 통해
간단히 빠르게 섭씨, 화씨를 계산하는 법
세 번째는
요리나 베이킹에
가장 많이 쓰이는 온도를 외워서
감을 익히는 법이다.
(특히 필자는 베이킹을 많이 하므로
베이킹, 요리에 많이 쓰이는
화씨, 섭씨를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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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가장 간단하게
사이트 검색으로 단위 변경하는 법
아래의 사이트에 들어가면 된다.
https://www.metric-conversions.org/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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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대강 암산하는 법이 있다.
우선 우리에게 익숙한
섭씨를 -> 화씨로 변환하는 법
- 섭씨 온도 x 2 + 30 = 화씨 온도
섭씨 온도에 곱하기 2를 하고,
30을 더하면
대략적인 화씨 온도가 나온다.
예를 들어)
오늘 한국의 날씨는 섭씨 30도 이다.
미국 사람에게 온도를 설명하려면,
위의 곱하기 2, 더하기 30을 계산한다.
30 x 2 + 30 = 90
대략 화씨 90도 라고 말해줄 수 있다.
easy!
그럼 반대로
화씨를 -> 섭씨로 변환하는 법
- 화씨 온도 - 30 ÷ 2 = 섭씨 온도
화씨 온도에 빼기 30을 하고,
나누기 2를 하면
대략적인 섭씨 온도가 나온다.
예를 들어)
오늘 미국의 날씨는 화씨 60도 이다.
한국 사람에게 온도를 설명하려면,
위의 빼기 30, 나누기 2를 계산한다.
60 - 30 ÷ 2 = 15
대략 섭씨 15도 라고 말해줄 수 있다.
쉬운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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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마지막,
그냥 자주 쓰이는
온도를 외우는 것!
미국에서 베이킹을 하면
325도에서 350도를 가장 많이 쓴다.
(위의 온도는 섭씨 160도에서 180도이다.)
-
각 집의 오븐사양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화씨 기준)
쿠키를 구울때는
320도에서 12분 정도가 적당하다
스콘이나 머핀정도의 빵을 구울때는
350도에서 20분정도가 적당하다
고구마 구울때는
400도에서 30분정도가 적당하다
이 정도만 알아도
매번 검색하진 않아도 될 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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