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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위쳐] 시즌 2 몰아보기/ 스토리요약

코로나에 걸린 필자는 필자가 할 수 있는 것 중 최선을 다하고 있다.. 먹고 쉬고 위쳐보는 것.. 넷플릭스 위쳐 시즌 2의 관전포인트 3가지를 알아보도록 하자 (스포있음) Destiny is a beast 운명이 괴물이다 위쳐를 본다면 참 와닿는 문구임을 알 수 있다. . . . 첫 번째 관전포인트 1. 괴물의 다양화 (브룩사, 오두막의 마녀, 야수인간, 거석에서 나온 괴물들) 시즌 2의 첫 화부터 심상치않다. 시즌 1 때도 무서운 것을 못보는 필자는 눈을 가리면서도 한번에 다- 몰아보았다. 시즌 2도 마찬가지.. 특히 시즌 2의 첫 화에서는...... 주온을 연상케하는 괴물이 등장한다. 중요한건, 그 괴물이 꽤나 청순하게 생겼다는 것...! 아래 사진 주의 이 괴물은 브룩사라고 하는 박쥐인간이다. 시즌..

[미국에서 코로나 확진..] 미국에 코로나 환자가 많은 이유를 알 것 같다

필자는 새해를 맞이하여 1월 2일 2022년에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 왼쪽이 필자의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결과이다. 희미한 두 줄.. 아무리 희미해도 두 줄이 뜨면 코로나 양성이다. . . . 현재 시각 1월 6일 2022년이니, 코로나 확정받은지 4일이 되었다. 미국 포틀랜드에 있는 필자는 코로나에 걸려서 한국에 있는 가족들에게 큰 걱정을 끼치고 있다.. 미국에 살면서 혹은 한국이 아닌 타지에 살면서 아프다는 소식을 한국에 있는 가족들에게 알리는 것 보다 마음 무거운 일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조심해도 코로나에 걸리는건 그 누구의 탓도 아니기에, (필자는 과다한 손세정제 사용과 잦은 손씻음으로 손의 노화가 빨리 진행됨을 느낄 정도의 거친 손의 소유자다...) 필자는 코로나에 걸렸다는 사..

US LIFE 2022.01.07

[넷플릭스 위쳐] 시즌 1 몰아보기/ 스토리 요약

미국에서 사는 필자는 미국인들의 취향을 알아야 하기 때문에 (핑계가 좋다) 미국에서 현재 1위하는 드라마를 봐야 한다. 현재 1위가 바로 THE WITCHER 더 위쳐 이다. 오늘은 위쳐 시즌 1을 몰아보았다. 왜 위쳐가 미국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지, 스토리를 알아보자. 1. 등장인물의 다양화 - 주인공 위쳐 란? 위쳐(Witcher) 각종 괴물과 맞서 싸우는 데 특화된 일종의 개조인간. 특별한 시술을 통해 온갖 괴물들의 인자들을 주입받아 전신의 세포를 재구축하는 변이 과정을 통해 인간 이상의 신체능력을 지니고 괴물들을 상대하기 위한 전문 교육을 받은 스페셜리스트. 그 이름도 마녀의 남성형인 위쳐이다. 일반인들은 물론 군대로도 상대하기 힘든 괴물들을 처치해주는 존재이지만 존경을 받기는커녕 돌연변이라 멸..

[미국에서 사는 이유?] 2가지만 이야기 해보자

오늘은 12월 8일 2021년 곧 2022년이 다가온다. 필자는 2019년 12월 19일날 미국땅을 밟았다. 그러니 현재로서 미국에 온지 2년이 다 되어가는 것이다. 2년 사이에 많은 내적, 외적 변화가 있었지만 결론적으로 행복지수가 매우 높은 편이다. 그리고, 한국에 돌아가서 살 수 있냐고 물어보면 대답은 NO. . . . 왜 미국에서 사는 것이 편할까? 29년 인생을 한국에서 살았는데 왜 이제와서 미국에 와서 사는게 편하게 느껴질까..? 집 근처 카페에서 마끼아또를 시켜 마시며 그 이유를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집 근처에 늘 가보고 싶었던 카페에 들어왔다. 예상대로 동양인은 한명도 없었다. 필자가 있는 오레곤의 Oregon City는 특히나 더 동양인이 없다. 체감 거의 98%는 백인이다. 필자..

US LIFE 2021.12.09

[NFT 판매 준비] 1. NFT를 판매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미국에서 2년째 존버중인 필자는 어떻게 해야 나의 시간을 자유롭게 쓰며 살 수 있을지를 고민하며 살고있다. 최근에 NFT를 만들어 판매하는 것을 듣게되었고, 그것이 가능한 일인지.. 무엇인지... 왜 NFT를 지금 시작해야하는지 NFT가 무엇? 메타버스가 무엇?인지 당장 알아야 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 주의: 필자는 메타버스의 ㅁ도 모르고 NFT의 n도 모른다. 앞으로 쓰게 될 NFT판매 준비 포스팅들은, 공부를 싫어하는 필자를 위한, 쉬운말로 된=유치한 NFT 메모장이다. . . . NFT를 알고는 싶은데 그게 뭔지 모르는 필자는 필자의 NFT 판매 준비 첫 과정으로, '메타버스, 이미 시작된 미래' 를 첫번째 책으로 골랐다. 책 선정의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내가 이용하는 밀리의 서재 앱에..

money 2021.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