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위쳐] 시즌 1 몰아보기/ 스토리 요약

 

 

 

미국에서 사는 필자는

미국인들의 취향을 알아야 하기 때문에

(핑계가 좋다)

미국에서 현재 1위하는 드라마를 봐야 한다.

 

나무위키 펌

 

현재 1위가 바로

THE WITCHER 더 위쳐 이다.

 

 

오늘은 위쳐 시즌 1을 몰아보았다.

 

왜

위쳐가 미국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지,

스토리를 알아보자.

 

 

1. 

등장인물의

다양화

 

 

- 주인공 위쳐 란?

위쳐(Witcher)
각종 괴물과 맞서 싸우는 데 특화된 일종의 개조인간. 특별한 시술을 통해 온갖 괴물들의 인자들을 주입받아 전신의 세포를 재구축하는 변이 과정을 통해 인간 이상의 신체능력을 지니고 괴물들을 상대하기 위한 전문 교육을 받은 스페셜리스트. 그 이름도 마녀의 남성형인 위쳐이다. 일반인들은 물론 군대로도 상대하기 힘든 괴물들을 처치해주는 존재이지만 존경을 받기는커녕 돌연변이라 멸시받고 있다.

(나무위키 펌)

 

 

-

지대 강한 위쳐 말고도

미국인들이 좋아할만한 

등장인물, 캐릭터가 등장한다.

 

바로

엘프, 드워프(난쟁이족), 원시부족 전사,

마법사, 여전사,

반인반수(반은 인간, 반은 동물)

...

 

판타지를 좋아할 사람이라면

다 눈치챌 등장인물들이 나타나는데,

매 회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지루할 틈이 없다.

 

 

 

 

2. 

스토리

 

 

스토리는

대부분의 판타지 소설 작품이 그러하듯,

주인공이 운명에 이끌려

살아가는 이야기이다.

 

그 운명은 매우 강하여

주인공이 절-대 거절할 수 없고,

거절하려 하면 꼭 문제가 발생하여

누군가가 죽는다.

 

 

 

위쳐 시즌 1의 주요인물은,

게롤트(위쳐)/ 시리(공주)/ 예니퍼(마법사)이다.

 

게롤트(캐롤이라고 외우자 /징글벨~)

게롤트는 고독한 위쳐이다.

위쳐는 돈을 받고 괴물을 처리해주는

괴물 사냥꾼이다.

 

케롤트는 

시리라는 공주를 수양딸로 갖게 되는

사건(운명)을 맞이한다.

 

시리는 엄청난 고대의 힘을 가진

공주로서 세상의 운명을 바꿀 공주로

적들(닐프가드)에게 쫓기며 자신의 수양아빠를 찾아간다.

 

 

 

 

3.

이야기 전개

 

각 주요인물 3명

케롤트, 시리, 예니퍼의 이야기를

옴니버스 식으로 전개시킨다.

 

과거와 현재가 교차되고

각 주요인물들의 이야기가 교차되어

순차적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진 않으나

집중도를 높이기엔 좋다.

 

 

 

 

4.

필자가 생각하는

아주 주관적인

미국인들이 좋아할만한 포인트

 

 

첫번째,

마법사들의 마법전쟁.

마법사들은 마법으로 

전쟁을 돕고 앞을 예견한다.

 

두 번째,

창과 칼을 들고 싸우는

중세시대 전쟁 배경.

 

세 번째,

전설속에 나오는 용, 유전자 변형된 거미,

반인반수의 괴물들 등

 

판타지에 나와야하는

필수 괴물들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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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위쳐 시즌 1 반나절만에 순삭하고

글로 끄적여본다

 

 

 

판타지를 좋아한다면,

이 유치하고 

쉴새없는 스토리전개가 

마음에 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