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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위쳐] 시즌 2 몰아보기/ 스토리요약

엠마심 2022. 1. 7. 11:01

 

 

코로나에 걸린 필자는

필자가 할 수 있는 것 중

최선을 다하고 있다..

 

먹고 쉬고

위쳐보는 것..

 

넷플릭스 위쳐 시즌 2의

관전포인트 3가지를 알아보도록 하자

 

(스포있음)

 

 

 

Destiny is a beast

운명이 괴물이다

 

위쳐를 본다면

참 와닿는 문구임을

알 수 있다.

 

 

.

.

.

 

 

첫 번째 관전포인트

 

1. 괴물의 다양화

(브룩사,

오두막의 마녀, 야수인간,

거석에서 나온 괴물들)

 

 

시즌 2의 첫 화부터

심상치않다.

 

시즌 1 때도

무서운 것을 못보는 필자는

눈을 가리면서도

한번에 다- 몰아보았다.

 

시즌 2도 마찬가지..

 

특히 시즌 2의 첫 화에서는......

 

주온을 연상케하는

괴물이 등장한다.

 

중요한건,

그 괴물이

꽤나 청순하게 생겼다는 것...!

 

아래 사진 주의

 

 

 

이 괴물은 브룩사라고 하는

박쥐인간이다.

 

 

시즌 2의 시작은

 

주인공인 시릴라/시리라고도 함 

그녀를 지키는 게롤트가

게롤트의 고향?이라고 할 수 있는

케어모헌이라고 하는 곳에 가는 것으로 시작된다.

 

케어모헌:

위쳐인 게롤트와 같은 위쳐들이

겨울을 나는 곳으로

위쳐들의 안식처, 훈련장소라고

할 수 있다.

 

-

 

케어모헌으로 가던 중,

게롤트의 친구가 있던 

마을에서 하룻밤 묵기로 한다.

 

그 마을에는 

(당연히) 괴물의 기운이 감돌았으니..

 

그 괴물의 주인공은

브룩사

(박쥐인간)이었고,

 

게롤트의 친구인

야수인간은 브룩사와

사랑에 빠진 채, 

그녀에게 자신의 피를 주고,

그녀가 마을사람들의 피를 빨아먹고

마을을 죽음으로 몰아넣는 것을 방조하고 있었다.

 

예판넷 이미지펌

 

게롤트는 브룩사라고 하는

박쥐괴물을 처리하고,

 

시리는 게롤트처럼 강한 

위쳐/ 괴물사냥꾼이 되길 

점점 갈망하게 된다.

 

-

 

또 

시즌 2에서 기억에 남는,

기억해야할 중요한 괴물,

 

바로 

오두막의 마녀 이다.

 

 

왼쪽에 보이는 할머니의 형상이

오두막의 마녀이자

 

사람들의 절망과 고통을 먹고 사는

마녀이다.

 

 

오두막의 마녀는

위쳐들이 힘을 합쳐

오두막에 가둬놓은 

악한 마녀이다.

 

 

이 마녀가

시리의 몸에 들어가게 되고

 

시리는 

위쳐들이 잠들어 있을때,

위쳐들을 죽이게 된다.

-

 

시즌 2에서 가장 중요하고

강력한 마녀이다.

 

이 마녀를

시리의 몸에서 빼내기 위해

마법사인 예니퍼가

자신을 희생을 하게 되고,

 

그 계기로

예니퍼, 시리, 게롤트는

더 견고해진 팀워크를 갖게 되고,

그 셋은

가족의 느낌까지 풍기며

시즌 2가 마무리 된다.

 

(시즌 3가 기대된다!)

 

*

넷플릭스 위쳐 시즌 3가

2022년에 개봉된다!

 

소리벗고바지질뤄ㅓㅓㅓㅓㅓ~~

*

 

 

 

 

 

두 번째 관전포인트

2. 시리의 폭풍성장

 

핀터레스트 펌

 

시즌 1을 봤다면,

거기에선 시리가

아가아가한 모습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extrememovie 펌

시리가

고대로부터 내려온 능력을 쓸때

(=소리지를때 ㅋㅋ)

아가같은 시리가 소리지르는게

사실 조금 웃겼다.

 

그런데,

시즌 2 에서는

시리가 엄청 컸다..

 

 

Extrememovie 펌

 

시리는 위쳐의 마을 케어모헌에 가서

위쳐들이 받는 훈련을 받고

강해지려고 노력한다.

 

그러던 와중,

마법사 예니퍼에게 이끌려

오두막의 마녀에게 

다가가게 된다..

 

*
예니퍼는 시즌 1의 마지막 화인

소든전투에서 불의 마법을 사용하여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지만,

그 대가로 마법을 잃게 되었다

 

마법을 잃은 예니퍼는

눈에 뵈는게 없었고,

 

오두막의 마녀에게

시리를 데려가기로 하고

마법을 돌려받기로 

손을 잡았다

*

 

예니퍼의 계략을 알게 된 게롤트는

예니퍼에게서 시리를 구하고,

사랑했던 예니퍼에게서 정을 떼려한다.

 

 

하지만,

시즌2의 결말로 보면

예니퍼, 시리, 게롤트는 

다 사이좋게 끝을 맺게 된다

 

 

 

세 번째 관전포인트

3. 하얀불꽃의 정체

 

 

닐프가드는

하얀불꽃을 위해 무엇이든 하는

막강한 나라이다.

 

그 닐프가드가

시리의 고향인 신트라를 침략했다.

 

닐프가드의 침략으로

신트라의 여왕인 

시리의 할머니가 죽었으며,

 

그 계기로 위쳐의 모든 이야기가 시작된다.

 

 

-

그럼 도대체

닐프가드의 

우두머리인 하얀불꽃의

정체는 무엇일까?

 

 

시즌 1에서 부터 궁금했는데,

시즌 2의 마지막 장면에서 

그 정체를 보여주었다.

 

바로,

 

...

 

시리의 아빠 이다.

 

 

중고모바일 펌

 

위쳐 시즌 1을 보았다면,

이 장면을 기억할 것이다.

 

시리의 엄마와 아빠이다.

 

아빠는

저주를 받아

반인반수이다.

 

고슴도치 인간인 것이다.

 

이 고슴도치 인간이

저주가 풀려

사람이 되면

 

중고모바일 펌

 

이렇게 생긴 사람이 된다.

 

 

이렇게 

대반전 플롯으로 

시즌 2가 마무리 되었다.

 

 

 

 

 

.

.

.

 

시즌 3를 봐야하는 이유

 

*시리의 아빠는

어떻게 닐프가드의 우두머리가 되었으며,

 

시리 아빠가

시리를 되찾으려고 하는 노력의

이유는..

 

딸이라서 시리를 데려오려 하는건지,

세상을 정복하기 위해

시리의 능력이 필요한 것인지,

지켜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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