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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국 입국]할 때 코로나 검사지 (저렴하게) 번역 공증 받기

엠마심 2021. 11. 5. 23:14

 

 

 

필자는 미국에서 한국으로 10월 28일날 입국하였다.

 

 

 

 

비행기를 타려면

PCR 코로나 결과지가 있어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

 

그리고 또 

결과지를 영문으로 번역했어야 했다.

 

(미국이나 영어권 나라에 입국하시는 분들은

꼭 영문 번역을 해야 비행기 타는데

차질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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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제는,

 

영문으로 코로나 검사 결과지를 받는 것이

비싸다는 것!!!!!!!!

 

 

 

각 거주지마다 있는 보건소에서는 영문 증명서를 주지 않는다.

 

 

그러니, 

사립 병원이나 큰 병원에서

영어 번역 코로나 검사 결과지를 발급 받아야 하는데,

 

그나마 싼 병원은 9만원에서

큰 병원은 15만원까지 한다고 들었다.

 

 

필자는 결론적으로 3만원에 영어 번역된 음성 확인서를 받고

미국에 입국하였다.

 

 

 

-

 

 

방법을 알아보자! 

 

 

 

 

 

 

 

1. 

국문 증명서를 발급해주는 보건소를 찾는다

보건소에는

문자로만 검사 결과를 알려주거나,

문자를 받고, 국문 증명서까지 발급 가능한

보건소가 있다.

 

집 주변에

국문증명서를 발급해주는 보건소에 가서 

코로나 검사를 받고

 

국문증명서를 발급받는다.

(이건 공짜였던것 같다. 공짜 아님 천원?이다)

 

 

 

 

 

2.

 

(코로나 검사 받은지 72시간 이내에 비행기에 타야함)

 

국문증명서를 들고 

인천공항 코로나19 검사센터에 간다.

 

 

그러면

이미 발급받아온 국문증명서를 보고

의사 선생님께서 그것을 영문으로 번역 공증해 주신다.

 

 

쨔잔-

 

결론,

 

 * 코로나 검사 받기 -> 코로나 검사 결과 국문증명서 받으러 보건소에 다시 가기 -> 인천공항내 병원에서 영문 공증받기

 

* 국문증명서 -> 영문 공증까지 걸리는 시간

30분 미만

 

 

* 영문 공증비 3만원

 

 

- 더 궁금한게 있다면

인하대병원 공항의료센터로 문의해보자

 

 

 

 

그리고

필자처럼 두번에 걸쳐서 국문 -> 영문 증명서를 발급받는게

귀찮다면,

 

 

 

 

공항의료센터에서 one - stop으로도 

바로 검사를 받고 그 날 영문증명서로 된 결과지를 발급받을 수 있다.

(단지 비쌀뿐)

 

궁금하다면,

아래의 링크를 확인해보자 

 

 

https://www.airport.kr/ap_cnt/ko/svc/covid19/medical/medical.do#

 

인천국제공항

 

www.airport.kr

 

 

 

 

그럼 다들 

안전하고 편안한 비행과 여행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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