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LIFE

[포틀랜드 브랜드] Leatherman 레더맨의 멀티툴 리뷰

엠마심 2021. 11. 3. 09:55

 

오늘은

레더맨 멀티툴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

뷰더맨 멀티툴 sidekick

사진 leatherman website

 

 

'레더맨(Leatherman)은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레더맨 툴 그룹에서 만든 멀티툴과 칼 브랜드이다.

이 회사는 1983년 다기능을 갖춘 능력 있고 쉽게 휴대할 수 있는 수공구에 대한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같은 해 레더맨은 PST(Pocket Survival Tool)라고 불리는 최초의 멀티툴을 판매했다.'

from 위키피디아

 

 

 

-

 

 

포틀랜드에 사는 필자는

포틀랜드가 outdoor activity에 

완벽한 곳이라고 생각한다 

 

포틀랜드는

산과 강, 태평양이 인접해 있어서 

 

캠핑, 하이이킹, 낚시, 스키 등

모든 아웃도어를

365일 할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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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레더맨이라는 멀티툴의 선구기업이

포틀랜드에서 시작된 것은 우연이 아니다.

 

https://www.youtube.com/c/LeathermanToolGroup/playlists

 

Leatherman

Leatherman Tool Group was founded in Portland, Oregon by Tim Leatherman. After 8 years of designing, tweaking, more designing and knocking on doors, Tim made his first sale in 1983 and we continue to design and produce multi-tools and knives from Portland,

www.youtube.com

레더맨에 대해서 궁금하면 

보시길..

 

 

 

 

레더맨에서 만든 멀티툴이 

좋은 이유는 아래와 같다

 

 

1.내구성이 뛰어나다.

(디자인을 따지기 보다

튼튼하고 실용적이다.)

 

2. 제품이 망가지지 않는다는 자신감 때문인지,

레더맨은 모든 제품에 25년 워렌티를 제공한다. (진짜길다..ㅋ)

 

3. 레더맨 멀티툴은 

30불에서 300불까지

다양한 가격대 제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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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더맨 멀티툴은

HEAVY DUTY 해비듀티 (제일튼튼)

FULL SIZE 풀사이즈 (해비듀티보단 아니지만,풀장착)

POCKET SIZE (주머니에 넣고다니기 좋음)

KEYCHAIN (키체인용)

의 종류로 나뉘어져 있다

 

 

 

 

 

오늘 소개할 멀티툴은 

 

FULL SIZE에 속하는

50불 대로 가성비가 좋고

활용도가 높은

Leatherman Sidekick이라는 제품을 

살펴 볼 것이다. 

 

 

 

 

 

박스 패키징이 간지다..

묵직하고 깔끔한 디자인이여서

캠핑이나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선물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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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KICK의 장점과 단점을 살펴보자

 

 

 

 

장점 1.

 

가성비가 좋다.

사이드킥은 50불대로, 6만원 정도이다.

싸다고 할 수 없지만

레더맨 멀티툴치고 비싼편이 아니고

갖출것은 다 갖춘 제품.

 

 

 

 

멋있다.

 

 

 

 

 

 

 

장점 2:

 

14개의 도구들이 있다.

 

 

 

leatherman website

 

패키징박스 뒷편에 설명되어 있는 도구들

 

사이드킥에는

톱, 드라이버, 병따게, 캔따게,

자, 펜치(플라이어) 

.... 14개나 있다.

 

하나씩 뽑아서 써보는 재미가 있다 ㅋ

 

 

 

장점 3. 

 

그립감이 좋고 멋있다...

 

 

 

케이스도 간지

 

철강재질로 만들어진 이 멀티툴은

묵직한 그립감이 좋다.

 

 

14개의 도구를 하나씩 써보면

정말 성능이 좋다(칼이 잘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럼,

 

단점은?

 

 

한손으로 플라이어를 열기가 힘들다.

필자는 손이 작은 편이라

두 손으려 영-차 열어야 한다.

 

그 뜻은, 내구성을 보존하기 위해 

잘 안열리게 만들었다고도 할 수 있지만,

어쨌든 tool을 꺼내는게 쉽진 않다.

 

 

또,

무겁다는 것도 어쩔 수 없는 단점.

14개의 tools이 있으니 당연한 것일수도 있다.

그래도 무게가 묵직하다.

 

가지고 다니면,

이 멀티툴을 소지하고있다는 것을

절대 까먹을 수 없는 존재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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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레더맨 멀티툴은 간지다.

 

 

 

outdoor activity를 좋아하는

프로캠핑러, 낚시꾼, 하이커 에게는

필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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