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LIFE

[한국 입국]할 때 알아두어야 할 것 +자가격리면제

엠마심 2021. 11. 5. 22:40

 

 

미국에 사는 필자는 9월 15일 - 10월 28일까지 한국에 다녀왔다.

 

필자는 이전에 올렸던 글 처럼

여러 서류들을 발급받고 제출하여

자가격리 면제서를 발급 받았고

그것을 3부 프린트하여 들고 한국에 입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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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과정

 

우선 미국에서 한국에 가려면

당연히

  미국에서 코로나 검사PCR를 받고

검사를 받은지 72시간 이내에 출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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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 도착하면

입국심사 외에도 

 

- 자가격리 면제서 확인

- 모바일 자가 진단 앱 설치

(공항에 계시는 직원분들이 모바일 자가 진단 앱 설치를 도와주신다)

- 코로나 음성 결과지 확인

-한국에 거주할 곳 확인, 한국에 있는 보호자와 연락 및 신원확인

(한국에 거주할 곳의 주소, 한국에 있는 보호자 연락처 미리 받아두기가 필요하다)

 

 

등 여러 절차가 있다.

 

그래서 필자는

5시 입국 예정이었는데,

정작 공항 밖을 나온 시간은 7시가 넘었다.

 

한국에 입국하시는 분들은

입국하는데 공항 내에서 진행되는 절차가 많다는 것을

미리 알아두길 바란다.

 

 

(물론, 필자는

자가격리면제자로 한국에 입국 한 것이므로,

자가격리 면제가 아닌 분들은

입국 절차가 다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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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나긴 절차를 밟고 나면

여권에 이런 스티커를 붙여준다.

 

 

 

 

이런 스티커를 받고 나면

공항밖으로 나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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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한달 조금 넘는 기간동안

한국에서 너무 행복했다 <3

 

다들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 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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