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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LIFE 19

[포틀랜드 맛집 1] 포틀랜드 커피 맛집 정리

필자는 포틀랜드 푸드비즈니스에서 일하는 사람이다. @emmayim323 그래서 조금은 자신있게 포틀랜드 맛집을 소개한다. 커피가 유명한 포틀랜드이니, 커피 맛집부터 소개해보도록 하겠다. 참고로 필자는 포틀랜드 커피로 이미 유명한 코아바 COAVA, 하트커피 HEART COFFEE , 스텀타운커피 STUMPTOWN COFFEE는 말하지 않으려 한다. 그 외에 Portlander 포틀랜더들이 좋아하는 local coffee 맛집을 소개하도록 하겠다. *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포틀랜드에서 커피투어만 해도 일주일은 후딱 지나갈 것이다 * 커피 맛집 1. 오라클 ORACLE COFFEE COMPANY 필자는 이곳의 허니오트라떼를 좋아한다. 이곳의 커피를 마실때 산미와 고소함의 밸런스가 너무 좋다. 한모금 ..

US LIFE 2022.01.08

[미국에서 코로나 확진 2] 코로나 증상과 자가 치료

미국에 사는 필자는 1월 2일에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 미국에서 코로나에 걸리면 어떻게 되는지 적어 두었다. https://emmayim.tistory.com/59 [미국에서 코로나 확진..] 미국에 코로나 환자가 많은 이유를 알 것 같다 필자는 새해를 맞이하여 1월 2일 2022년에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 왼쪽이 필자의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결과이다. 희미한 두 줄.. 아무리 희미해도 두 줄이 뜨면 코로나 양성이다. . . . 현재 emmayim.tistory.com 미국에 왜 코로나 환자가 많은지 한국에 계신 분들이 많이들 궁금해 할거라 생각한다. 저 글에 적었듯 이유는 다 있었다.. - 여튼, 코로나의 잠복기 동안의 증상과 코로나 확진 후 초기증상, 현재 5일째 코로나의 증상은 어떻게 변..

US LIFE 2022.01.07

[미국에서 코로나 확진..] 미국에 코로나 환자가 많은 이유를 알 것 같다

필자는 새해를 맞이하여 1월 2일 2022년에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 왼쪽이 필자의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결과이다. 희미한 두 줄.. 아무리 희미해도 두 줄이 뜨면 코로나 양성이다. . . . 현재 시각 1월 6일 2022년이니, 코로나 확정받은지 4일이 되었다. 미국 포틀랜드에 있는 필자는 코로나에 걸려서 한국에 있는 가족들에게 큰 걱정을 끼치고 있다.. 미국에 살면서 혹은 한국이 아닌 타지에 살면서 아프다는 소식을 한국에 있는 가족들에게 알리는 것 보다 마음 무거운 일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조심해도 코로나에 걸리는건 그 누구의 탓도 아니기에, (필자는 과다한 손세정제 사용과 잦은 손씻음으로 손의 노화가 빨리 진행됨을 느낄 정도의 거친 손의 소유자다...) 필자는 코로나에 걸렸다는 사..

US LIFE 2022.01.07

[미국에서 사는 이유?] 2가지만 이야기 해보자

오늘은 12월 8일 2021년 곧 2022년이 다가온다. 필자는 2019년 12월 19일날 미국땅을 밟았다. 그러니 현재로서 미국에 온지 2년이 다 되어가는 것이다. 2년 사이에 많은 내적, 외적 변화가 있었지만 결론적으로 행복지수가 매우 높은 편이다. 그리고, 한국에 돌아가서 살 수 있냐고 물어보면 대답은 NO. . . . 왜 미국에서 사는 것이 편할까? 29년 인생을 한국에서 살았는데 왜 이제와서 미국에 와서 사는게 편하게 느껴질까..? 집 근처 카페에서 마끼아또를 시켜 마시며 그 이유를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집 근처에 늘 가보고 싶었던 카페에 들어왔다. 예상대로 동양인은 한명도 없었다. 필자가 있는 오레곤의 Oregon City는 특히나 더 동양인이 없다. 체감 거의 98%는 백인이다. 필자..

US LIFE 2021.12.09

[미국>오레곤> 포틀랜드]에서 사는 장단점

필자는 미국 오레곤주 포틀랜드라는 도시에서 2년째 살고 있다. 필자는 포틀랜드 뚜벅이로 여러곳을 발로 다니며 눈으로 보고 느낀 포틀랜드에서 사는 장단점 3가지씩을 말해보려 한다. 장점 1 TAX가 없다. 미국은 50개 주 중에서 4개의 주만 텍스가 없다. 4개의 주 (오레곤, 몬타나, 델라웨어, 뉴햄프셔)를 제외하면 미국 모든 주에서 SALES TAX를 지불해야 한다는 말이다. 이게 작은 것처럼 보이지만, 정말 크다. 같은 스타벅스 커피 한잔을 마셔도 오레곤 주에서 마시면 다른 주보다 싸다는 말이다. - 장점 2 산과 바다 강에 둘러쌓여 있어 자연을 즐기기에 좋다. 이 부분은 캠핑을 좋아하거나 아웃도어액티비티 를 좋아하는 혹은 그냥 자연 nature 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굉장히 매력적일 수 있는 부분이..

US LIFE 2021.11.12